[경주=글로벌뉴스통신]화랑교육원(원장 박두진)은 2019년 6월 24일(월) 1일 3시간과정으로 불국중 82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안전체험교실 제7,8기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체험교실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체험 위주의 안전 교육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일상생활과 같이 자연스럽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교육을 목적으로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는 과정이다.
(사진제공:화랑교육원)제8기 안전헤험 |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은 1일 3시간과정으로 재난 상황별 대응 방안 체계를 갖춘 4D영상실, 지진체험장, 화재안전체험실,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생명존중실, 고층 건물 완강기 탈출체험장 등 매우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박두진 원장은 “위험 상황별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 불감증을 해소시키고, 안전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과 실천방법을 숙지시켜 안전의식 형성과 사고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방학 전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안전한 방학을 미리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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