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진구청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7월 1일부터 10리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430원에서 3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진구 시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사용량이 가장 많은 1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을 30% 인하한 금액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며 “가격 조정에 따른 주민 및 판매업소 등의 혼란이 없도록 홍보 및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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