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 태평양 산림주간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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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 태평양 산림주간대회 성황리 폐막
  • 김진홍 기자
  • 승인 2019.06.24 0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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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송도 컨벤시아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진홍 기자) 대회 개막식 이모저모

[인천=글로벌뉴스통신]산림청(청장 김재현)주최로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평화와 웰빙을 숲과 함께(Forests for Peace and Well-being)”란 슬로간과 함께 개최 되었던  “Asia/Pacific Forestry Week 2019”대회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sia Pacific  Forestry Commission, APFC) 및 “아·태지역 산림 주간”-Asia Pacific Forestry Week: APFW)가  5일간 국내외 방문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금) 성공적인 폐막식이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거행 되었다.

대회 참석자들은 이기간 동안 아래의 5개의 분야(Stream)별로 나누어서  3일간 서로간의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과 협의를 가졌으며 5개 분야의 주제를 토론하였다.

* Stream 1 : Restoring our Forests and Landscape
* Stream 2 : People and Forests Living in Harmoney
* Stream 3 ; Building a Resilient Environment
* Stream 4 : Promoting Responsible Trade and Markets 
* Stream 5 : Innovating Governance and Institutions

또한 대회기간 중 각국별로 총 45개의 booths를 운영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20일에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철원지역 DMZ 방문 및 통일 양묘장 관람 코스를 비롯하여 국립수목원 방문 등 5개 지역으로 나누어 현장체험의 기회와 각국간의 친선을 도모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제공: 산림청 국제협력실) 대회진행 이모저모 모습

이번 APFC-APFW 대회를 준비를 기획한 고기연 산림청 준비기획 단장(국제산림협력 국장)은 이번 대회가 아태지역의 산림 및 FAO 관련자들의 많은 참여와 국내 관련자들의 큰 관심속에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졌으며, 특히 APFC 및 APFW 집행부 관련자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특히 숲 해설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5개 지역의 현장 방문 프로그램이 외국인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환영 속에서 진행되어진 것에 대하여 감사를 전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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