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지역건설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8일(화) 지역 내 대형건축공사 13개 업체와 지역건설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반도건설 외 12개 건설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공사 하도급·건설장비·자재 사용 등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건설업체의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북구청은 협약서 체결에 앞서 지역건설업체에 구청장 서한문을 통하여 지역건설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관내 건축공사 시에 우리지역 업체의 자재와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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