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GKA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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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GKA 업무협약 체결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9.06.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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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재활을 위한 승마말 전달식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GKA 업무협약(MOU)체결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GKA(Global Korea Agent 대표 조상현, 이운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일(목) 11시 화성에 위치한 ‘가자외승 승마클럽’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승마용 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관련기관들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 하고자 함에 목적을 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LH공사 및 주거복지 관련 시설 사용자 및 취약계층에게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아동 대상 공인중개사 수험 준비 및 부동산 개업지원, 무료 승마체험 등을 통해 지역복지를 충족시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GKA 업무협약(MOU)체결

GKA는 젊은 CEO들의 연합공인중개사 사무소로 권리분석/경매,공매/인.허가/토지보상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제1항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으로서 민간사회복지의 대표성을 가진 기관이며 사회복지에 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운제 대표는 “취업 취약계층의 공인중개사 수험준비 및 취업 성공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승마용 말 전달을 통해 발달장애인 아동의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구체적이고 전문성 있는 지원과 발달 장애인 아동의 재활을 위한 승마용 말 전달식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GKA 업무협약(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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