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 부천에서 클래식으로 유쾌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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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부천에서 클래식으로 유쾌해지자
  • 장윤석 기자
  • 승인 2013.10.29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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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천시청)수다가 있는 콘서트‘난장의 음악 공연'
10월의 마지막 밤 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떠오르겠지만, 음악의 도시 부천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이 느껴지는 클래식이 생각난다.

부천시는 10월의 마지막 날 음악으로 놀아보고 수다로 즐겨보는 난장 콘서트를 마련했다. 수다가 있는 콘서트 ‘난장의 음악 공연’은 클래식을 가지고 한바탕 놀아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난장 콘서트는 김찬호가 사회를 맡아 각 음악마다 유쾌한 설명을 하며 관중들과 수다를 통해 호흡하는 콘서트이다. 유주환(작곡가/음악평론가), 김진승 (바이올린리스트 / SPC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이영림 (비올리스트 / 코레일 오케스트라 코치), 황일희 (첼리스트/ 솔로이스츠 챔버)가 헨델의 파사갈리아, 슈베르트 현악 삼중주 내림 나장조,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을 연주한다.

10월 31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접수 후 부천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로 오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032-625-2853), 이메일(wjy7707@korea.kr)하면 된다.
로방문 또는 사전 접수 후 오면 된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032)625-2853
·부천시평생학습센터 http://learning.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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