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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왜가리의 사냥 (1)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청계천 왜가리의 사냥 (1)

                             송 영 기    

날씨가 화창한 날 청계천 상류지역인 광통교와

모전교에 가면 청계천의 진객(珍客)인 새하얀

왜가리 한마리가 이따금씩 날아와 주위의 사람

들을 의식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무심한듯

가만히 물속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목을 길게

빼고 일기일회(一機一會)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있다.

그러나 빠른 물살에 계속 움직이는 물고기를

낚아채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가

그냥 하류로 날아가는 날이 많다.

 

다행이 운좋게 왜가리가 사냥에 성공하여 고기

를 잡아 올린것을 보았다. 물고 있던 물고기를

두세번 부리를 순식간에 움직여 마치 공기를 던졌

다 받듯이 물고 있던 살찐 피라미를 꿀꺽 삼켜서

긴 목으로 넘기는 장면을 사진에 담았다. 

빙고 !

(청계천의 진객 왜가리가 밖에서 사냥감을 찿고 있다)
(물에 들어가서 고기를 찿고 있다)
(물위에 서서 움직임을 관찰한다)
(상류로 올라간다)
(징검다리를 오르기 위해 한발 올리고)
(목을 들고 가야할 지점을 본다)
(징검다리에 올라서 몸을 가다듬고)

 

(푸른물을 거슬러 전진)
(왼발 오른발 조심스레 들고 앞으로 간다)
(왼발 오른발 앞으로 성큼성큼 전진)
(날아서 급히 목표물에 돌격)
(빙고 ! 물고기 한마리를 잡는데 성공 )
(잡은 물고기를 긴부리로 물고 삼킬 준비중 )
(긴목 안으로 막 삼켜서 꿀꺽 넘기려 하는 순간)
(자 ! 한마리 더 잡아볼까 생가중이다)
(청계천 맑은물은 계속 콸콸 아래로 흘러간다)

 

송영기 기자  yksongp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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