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3분기 문화예술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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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3분기 문화예술아카데미 개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6.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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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규 특강,정규강좌 외 맞춘 강좌 운영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정규강좌 현장사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이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는 3분기에도 흥미로운 특강 및 인문·교양 강좌를 구성했다.

인문·교양의 대표적인 강좌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 그 이후’, ‘아티스틱 판타스틱 미술사:현대미술사’, ‘이용숙의 클래식 무대’,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는다’ 등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트렌드에 맞춰 부산문화회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강좌들이 저녁시간에 편성되어 참여를 기다린다. 음악과 함께 자유롭고 재밌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바른 자세와 코어 힘을 기를 수 있는 ‘춤추는 현대무용’. 그리고 부산의 대표적인 김은주 작가의 창의력 실험실과 같은 ‘나만의 드로잉 그로잉’ 수업이 최근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전시기획이 이루어지면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재밌고 이색적인 특강들이 매월 개최된다.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무용이나 연극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감성을 다루는 강좌들이다.

신청은 17일부터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이 진행된다. 강의 커리큘럼 및 강사 프로필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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