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위탁부모 양성과정 예비위탁 부모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화명2동 주민센터(동장 이문섭)는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지난 5월 20일과 6월 10일, 2회에 걸쳐 부산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 Save the Children Korea와 함께 가정위탁보호 제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위탁부모 양성과정인 ‘예비위탁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예비위탁 부모교육’은 가정위탁보호 사업 안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심리검사 등 여러 가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과 올바른 부모로서의 양육태도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가정위탁보호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