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은 6월12일(수) 오전 국회 본청 245호의 제14차 확대간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근조리본을 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께 묵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故이희호 여사 추모 묵념 |
이해찬 대표는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라고 할 수 있다.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북쪽에서 조문단이 왔으면 좋겠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때도 이 여사께서 평양을 갔는데 이번에 북에서도 조문단이 오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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