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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제로페이 쓰고 7% 페이백 받으세요소상공인 가입 돌풍으로 가맹점 8천100개 곳 넘어
(사진제공:부산시) 골목상권 살리는, 제로페이 쓰세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3개월간) 부산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의 7%를 페이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정부에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로페이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카드사용에 익숙한 소비자가 모바일 결제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혜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대부분이 5인 이하의 소상공인 가게이다. 시는 이번 7%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카드 수수료 부담도 없애고,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7% 페이백 이벤트에는 제로페이 결제앱 21개 중에서 네이버 페이, 국민 리브, 부산 썸뱅크, 경남 투유뱅크, 농협 앱캐시, 수협 파트너뱅크, 머니트리, 모바일티머니 등 8개사 앱만 참여한다.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큐알(QR) 코드를 촬영하거나 바코드를 제시해 결제하면, 소비자계좌에서 판매자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부산지역 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8천100여 곳을 넘어섰고, 최근 부산은행 전 지점을 통한 가입 신청이 급증하고 있어 곧 1만 곳을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6월 초 시가 개최한 행복정책박람회의 제로페이 홍보 부스에는 이틀 동안 시민 1천100여 명이 방문해 제로페이로 카페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제로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제로페이 결제 체험을 위해 6월 12일부터 16일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서도 ‘제로페이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철 기자  lsc1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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