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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11일 ‘포항 공동방제의 날’ 맞아 기북면 일원 협업방제 추진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기후변화 등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돌발병해충이 발생하여 농작물 피해 예상에 따라 11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기술보급과, 산림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협업방제에 나섰다.

북구 기북면 성법리에서 진행된 이번 협업방제는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관 기관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농경지 및 산림지 30ha를 동시 시범방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깨어나 10월까지 월동하며 대발생하여 집단적으로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가지에 산란을 하여 고사하게 하는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사진제공:포항시)돌발해충 공동방제

최근 지속적인 약제방제로 돌발해충의 농경지 내 밀도는 감소하였으나, 이동성이 좋아 농경지 주변 지역에서 발생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해충이 알에서 깨어나 약충 부화 최성기인 현재(5월 하순~6월 중순)가 돌발해충 방제 적기이며,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지대를 동시에 방제하여야만 효과가 있다.

이에 시는 이번 협업방제에서 방제 작업 이전에 해충별 구체적인 생활사와 방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교육 후 시범 방제작업을 선보여 방제작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PLS 제도에 대응하여 비산을 최소화하고 지역 양봉 농가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밀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수시예찰 및 유관 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방제를 적극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sup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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