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천시, 김포시가 주최하고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가 주관한 『중소기업융합 제4회 한마음음악회』가 10.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마음음악회는 중소기업융합연합회 회원사들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고, 중소기업근로자와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서는 심현섭, 이안씨가 사회를 본 가운데, 태진아, 마야, 이안, 지원이, 채환, 스위티, 양양, 김민교 등 인기가수들과 전자현악 3중주, 비보이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쳐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더욱 풍요롭고 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인천부천김포연합회 서달문 회장은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는 한마음음악회는 인천·부천·김포지역 중소기업들이 시민들의 격려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감사의 마음을 음악회 행사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중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