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당은 7일(금) 본청 로텐더홀에서 6월 임시국회 개회 촉구를 위한릴레이 3일차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유성엽 원내대표와 이승한 관악 위원장, 임동순 광진 위원장, 양윤혁 양천 위원장이 피켓 시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성엽 원내대표는 "7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는 아주 우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고 황교안 대표 말처럼 국민들은 지옥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자유한국당은 국회로 들어올 수 있는 명분을 달라고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 경고음이 계속해서 켜지고 있는 이런 상황이 국회를 바로 열어서 민생을 챙겨야 할 명분 아닌 명분이다."라고 말하며 조속한 국회 복귀를 주장했다. 

한편 첫날 화요일인 6월 4일은 윤영일 의원과 박춘림 성북 위원장이 6월 5일 수요일은 조배숙 의원과 정호준 서울시당 위원장이 오늘(7일)은 유성엽 원내대표와 이승한 관악 위원장, 임동순 광진 위원장, 양윤혁 양천 위원장이 피켓 시위에 참석했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