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청렴윤리주간」운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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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청렴윤리주간」운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6.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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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코)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기업윤리의 날(6.2)을 맞아 6월 7일(금)까지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6월 3일(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경영진․관리자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강의를 실시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기업윤리의 날(6.2)을 맞아 오는 6월 7일(금)까지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코型 청렴정책의 일환으로 청렴윤리주간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도입돼 올해로 4회째 실시되며 캠코 경영진부터 신입직원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부산지역 유관 공공기관과 시민도 함께 참여한다.

6월 3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캠코 청렴윤리주간에는 △경영진․관리자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강의 △경영진의 청렴릴레이 메시지 전파 △상임감사 청렴 특강 △청렴영화제 개최 △유관기관 합동 청렴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를 통해 캠코는 청렴윤리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킴으로써 임직원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렴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2019년 고문변호사 위촉식 및 청렴서약식’, ‘서울지역 소재 부점 합동 반부패·청렴교육 및 서약식’ 등 활발한 청렴활동을 통해 ‘캠코型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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