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 진철훈/14기, www.rotc.co.kr)에서는 6월1일 11시30분 부터 15시 30분 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1,000여명의 ROTC ian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58주년 ROTC의 날 행사 및 7기 임관 50주년 기념 영예의 메달 증정식 등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사진: 김진홍논설위원 7기)진철훈 중앙회장 인사말 및 김규태 고문(13대회장역임)의 격려사 모습, 영예의 메달 모습

이날 행사에서는 3대의 ROTC 가족(2기 장성일, 26기 장평석, 57기 장원오)에게 영원한 애국상을 수여하기도 했고 헌혈1004운동을 전개 하여 모은 헌혈증서 1004장을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다.

대한민국 ROTC는 1961년 창설되어 금년에 58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출된 육군, 해군,공군, 해병대등 ROTC 장교들은 총 20만8천명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19개 학군단에서 1만명(3,4학년)의 사관후보생이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 김진홍 논설위원) 행사장 이모저모 및 7기 영예 메달증정

이날 참석한 임관 50주년기념 영예의 메달을 증정 받은 300여명의 ROTC 7기 출신 장교들은 1965년 4월 대학을 입학해서 3-4학년 동안 학업과 군사 훈련을 동시에 수행했고, 1969년 2월경 임관되어서 2년3개월간 거의 대부분이 최전방에서 근무한 후 전역하여, 50년 동안 문무를 겸비한 국방과 경제 발전의 역군으로서 한국의 경제및 사회발전을 이룩하는데 많은  공헌을 제공한 세대들이다.대한민국 ROTC 중앙회(T: 02-552-1961,F: 02-784-7260)

김진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