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인근에서 경품추천대전을 위해 서초지부 이형복  회장(왼쪽) 과 곽형근 사무국장(오른쪽)이 회원들에게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청소년육성회 서초지부(회장 이형복)는 28일 충북괴산일원에서 2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곽형근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오전 8시 40분에 서초경찰서를 출발해서 자매군인 괴산군에 있는 수력발전과 산막이 옛길을 걸으면서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짐했다.

 행사의  준비는 각 분회별로 완전무결하게 준비해서  회원들에게 만족을 줬다.

 이형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 서초 청소년육성회의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청소년들의 지도와 육성에 이 모든 힘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소옥희 서초지부 어머니회 회장은 " 오늘의 화목한 모습에 감사드리고 알찬 전진을 다하자"고 말했다. 

 연수회를 마치고 괴산 출발하기  직전의 경품추천대전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웃음과 박수로 화합의 장을 펼쳤다.

 김승봉 서초2동 분회장의 경품추천과 회원들에게 보내 준 격려의 미소와 웃음은 참석한 회원들의 하루 피로를 완전히 씻어줬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