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방문교육용 스마트폰 기증식 병행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5월28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화 강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하였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의 보수교육과는 다르게 코딩·스크래치, 동영상 편집 등 활용·실습 위주의 보수교육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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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G전자) 한국정보화진흥원-LG전자의 장애인 방문교육용 스마트폰 기증식 |
또한, 55세 이상의 정보 활용능력이 우수한 어르신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활동 단원을 대상으로 고령층 ICT 사회 참여 활동사업 발족과 동시에 금융감독원과 협업하여 금융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피해 예방, 디지털 금융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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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G전자) 한국정보화진흥원, 2019년도 정보화 강사 400여명 대상 보수교육 추진 |
한편, 이번 보수교육 추진과 더불어 LG전자가 기증한 스마트폰을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앞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방문정보화교육강사단은 중증장애인 방문교육 추진시 이 스마트폰을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은“디지털 포용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정보화 강사가 새로운 지능정보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보수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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