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규모 사회적 피트니스 대회 창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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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 사회적 피트니스 대회 창원에서 열린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5.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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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블레스오블리주) FNO 1회 대회 모습

[창원=글로벌뉴스통신] 피트니스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사회적 피트니스 대회 피트니스 노블레스 오블리주(이하FNO)가 오는 6월 8일 창원KBS홀에서 FNO The LEGEND라는 대회명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사회적 피트니스를 표방하는 FNO는 대회의 수익금과 참가자들의 기부를 통해 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대회의 가치로 삼아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를 만들고 있다.

특히 1회 대회에서 수익금과 후원금, 헌혈증을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를 돕는 한국 어린이 백혈병재단에 사용해 화재가 되었다.

이번 창원에서 열리는 FNO대회는 전국규모의 피트니스 대회로 이진호, 강경만, 오인근 등 국내 스타급 선수들과 함께하여 더욱 대회 규모를 키워간다.

참가 종목은 □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 □클래식피지크 □남자스포츠모델 □비키니 □피큐어 □여자스포츠모델 □피트니스커플 종목으로 나눠 열린다.

종목별 체급 5위까지 시상하는 FNO는, 1위부터 3위까지는 메달, 트로피, 상장, 부상과 4위 5위는 부상을 시상하며, 사진 및 영상을 무료로 촬영 배포한다.

피트니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김백준, 정세훈 두 대표는 “선수들을 통해 대회가 완성되는 만큼 더욱 많은 선수가 참가 할 수 있도록,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무대에 오른 순간만큼은 선수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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