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월22일(수) 오전 국회 본청 245호의 제11차 확대간부회의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하여 "원외를 다니시면서 여러 가지 강경발언을 많이 하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 대표는 "원내가 아니니까 원외를 다니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제1야당 대표로서 강경발언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을 삼가하실 것은 삼가시고, 더군다나 국무총리, 대통령 대행까지 지낸 분이 우리 국민들이 걱정스러워 하는 발언은 어제까지만 하시고 내일부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1차 확대간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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