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언주 국회의원이 5월21일(화), “문재인 정권, 방어권을 북에 헌납하고 아무 생각없는 대통령” “이 대통령을 어찌하면 좋으리까?”며 현안논평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이언주 국회의원(무소속, 경기 광명시을)

이 의원은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미사일이라 불렀다고 황급히“실수”라며 머리 조아리는 대통령!, 미국도 미사일이라 부르는데 애써 “발사체”라는 용어를 고집하며 “비굴함”을 “절제”라며 미화하는 대통령!"이라며 비판했다.

이어,"삼대세습 독재 정권이자 정치범 수용소에 아직도 10만 명 이상이 있고 자기 친인척도 잔인하게 처형하는 희대의 인권유린 정권인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서는 '예의 바른 청년'이라 부르고, 비밀 핵시설을 5군데가 넘게 가동하며 우릴 겨냥할 핵탄두를 쉴 새 없이 만들어내는데도 '비핵화 의지, 평화” 운운하면서, 대한민국의 야당에 대해서는 '독재자의 후예' 운운하면서 할 말 못할 말 다 하는 대통령!...이 대통령을 어찌하면 좋으리까?"며 한탄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