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월20일(월) 국회 본청 206호(당대표회의실)의 제10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7일 3년 만에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방북이 승인되었다. 북한에 남겨두고 온 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을 떼게 되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부산 연제구) |
김해영 최고위원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이 적절한 시기에 성사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방북일정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남북 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이번 방북이 다시 한 번 남북 간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며, 더 나아가 다음 달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이 비핵화 대화 진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04차 최고위원회의 |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