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상화 위한 마지막 지혜 발휘 시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월20일(월) 오전 국회 본청 206호(당대표회의실)의 제10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호프미팅 관련 "오늘 여야 원내대표 호프미팅 한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가 민생과 경제 활로를 찾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지혜를 발휘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격의 없는 대화를 만들기 위해서 (여야원내대표)‘호프미팅’을 하는데, 분명한 것은 맥주 ‘호프’가 아니라 희망 ‘호프’ 미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04차 최고위원회의, (왼쪽부터, 박주민 최고위원,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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