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부산대 일원 ‘차없는 거리’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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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산대 일원 ‘차없는 거리’ 시범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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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하고, 안전한 보행로도 확보하고
(사진제공:금정구) 차없는 거리 시범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부산대 일원의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 와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오는 24~25일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다.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 구간은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금정로 교차지점까지로 24일과 25일 이틀간 14:00부터 21:00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사진제공:금정구) 차없는 거리 시범 구간

구는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통해 주변 상가와 방문객, 인근주민 반응 및 문제점 등을 검토한 후 부산대 일원 상인과 주민의 동의, 금정경찰서 협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부산대 일원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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