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보건소(소장 이소라)와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내권)는 지난 9일 도시철도 사상역과 15일 모라동 고동바위 공원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평소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복지관, 경로당, 대학교, 공원 등)을 찾아가는 사업으로 선별검사(스트레스·우울·불안 척도 등)와 정신건강 문제 상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금년에는 마을건강센터 및 복지사업과 연계하여 동별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방문지는 학장동 승학공원[5.24.(금) 14~16시],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5.28.(화) 14~16시]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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