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구) 우리동네 매직 핸즈(Magic Hands) 사업 업무 협약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동장 박춘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홍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환)는 지난 16일 「우리동네 매직 핸즈(Magic Hands)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매직 핸즈(Magic Hands)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통해 향후 지역 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및 재능기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춘근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주민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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