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시죠? 우리 함께 시원한 수상레포츠 즐겨요.
(사진제공:사상구) 지난해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 모습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 동서대LINC+사업단은 오는 6월 8일(토) ~ 9일(일) 이틀간 삼락생태공원 내 수관교 일원에서 ‘2019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초보자들도 카약과 패들보트, 래프팅보트 등 수상레포츠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강의 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은 1회당 200명이 3개조로 나눠 종목을 바꿔가면서 운영된다.
(사진제공:사상구) 지난해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 모습 |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되며, 강습과 장비 이용료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여벌옷과 신발, 선크림, 세면도구 등을 준비하여야 한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에어 바운스, 워터풀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아름다운 낙동강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모터보트 탑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27일(월) 오전 10시부터 사상구체육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cafe.daum.net/sasangsport)를 통해 접수하고, 선착순 마감된다.
장마, 태풍 등으로 수상레포츠 체험교실 운영이 어려울 경우 행사는 순연되며, 사상구체육회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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