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번 간담회는 생산업체 16개, 유통업체 10개, 시민 20여명 참여한 가운데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의 “안산지역 녹색구매 관련 현황 및 소비자 인식 조사결과”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구매 지역과 만나다! 녹색제품 생산․유통․소비자의 상생” 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원호식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의 진행으로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 (사진제공:안산시청) |
녹색제품 생산업체인 (주)다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의 취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녹색제품 선정의 어려움과 비용문제를 제기하며, 녹색상품이 품질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일반상품에 비해 비쌀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환경부 등 정부차원에서 녹색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흥선 환경정책과장은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녹색제품 생산업체(53개소)가 있으며, 생산업체․유통업체․소비자․공공부문이 원활한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14년에는 녹색제품 생산품목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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