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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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전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5.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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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17명의 작가들이 담아내는 ‘경주의 아침’
(사진제공:경주시)예술의 전당 레지던시

[경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주관하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9(HAF 2019)’의 전시예술부문인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9’가 5월 7일(화) 부터 6월 2일(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곳곳에서 진행된다.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는 2018년에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하였다. 2019년에는 11개국 17명의 작가들이 경주에 머물면서 ‘경주의 아침 (Good morning Gyeong Ju)’을 주제로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본 경주가 지닌 잠재적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담아낸 작품들을 제작하고 선보이게 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등의 작품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레지던시 스튜디오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진다. 또한 제작이 완료된 작품과 제작과정을 담은 스케치가 전시될 예정이다.

레지던시 스튜디오는 작가의 작품 제작 기간인 5월 7일(화)부터 5월 23일(목)까지 드로잉 및 평면작업은 경주예술의전당 전망대(5F)에서, 설치 및 조각은 전시홀(1F)과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된다. 5월 7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는 레지던시 스튜디오를 오픈해 시민들이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설치, 평면,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된 작품과 제작 과정을 담은 스케치는 5월 24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전시홀(1F), 야외전시장, 전망대(5F)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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