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인형극 ‘토끼의 지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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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인형극 ‘토끼의 지혜’ 공연
  • 장윤석 기자
  • 승인 2013.10.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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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 심곡도서관은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7일(일요일) 영어인형극 ‘토끼의 지혜’를 공연한다.

‘토끼의 지혜’는 지혜로운 토끼 ‘함이’가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인형극이다.

원어민이 함께하는 이번 인형극은 영어와 한국어로 반복적인 단어와 문장을 들려주어 이야기의 즐거움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동시에 느끼도록 해 줄 것이다.

공연을 맡은 JOY-I 인형극단은 2007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공공도서관, 학교, 보건소, 복지센터 등에서 교육극, 창작극 등의 공연을 여러 차례 진행해 온 전문 인형극단이다.
 
도서관운영과 김영해 심곡도서관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문화의 달 10월을 뜻깊고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형극은 심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50명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 심곡도서관(032-625-4583) 혹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ibrary.bc)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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