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홈페이지에 구축된「생활지리정보 콘텐츠」가 4월 16일 발표된 국토교통부‘20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사업에 포함됐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사진제공 : 안양시청)생활 지리정보 콘텐츠 구축 사업 발표 |
국가정보정책 시행계획은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 수요자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 산업기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안양시의「생활 지리정보 콘텐츠 구축」사업은 2003년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실생활에 필요한 관내 업체 및 기관, 단체 정보들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자 콘텐츠로 구축해 시 홈페이지 메뉴 「안양에는」에서 서비스 중이다.
안양시는 콘텐츠에 등록된 정보의 신뢰도 및 최신성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관내 현장을 직접 방문, 조사·확인하여 변동 자료를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에는」콘텐츠가 관내 업체에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관내 업소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