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전쟁기념관 )5월 5일 ‘어린이날 문화축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전쟁기념관(서울 용산구 삼각지, 관장 박삼득)은 5월5일(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각종 공연 및 체험행사)을 가지고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특별히 선착순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완구와 퍼즐 등의 선물을 2층 중앙홀에서 선물한 계획이다.

이날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K2전동건 사격체험>, <캘리그라피>, <캐릭터판박이>, <바람개비 만들기>를 포함해 20여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행사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슈퍼 악당밴드>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 공연도 시간대별로 운영할 예정으로 되어 있어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쟁기념관 기획홍보팀 )

특히 이번 행사에는‘수도방위 사령부 모터 사이카(MC) 퍼레이드’를 비롯해 ‘국군 군악·의장  행사’ 등을 만날 수 있고, 또한 ‘소방안전교실’을 통해 안전에  대한 교육과 재난시 비상 탈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날 행사장에서 미아방지를 위해서 실종 아동 방지 및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지문, 연락처 등을 사전에 직접 입력하는 ‘미아방지 지문등록’ 프로그램도 준비 되어 있어 가족단위별 안전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전쟁기념관 www.warmemo.or.kr, 전화: 02-709-3108~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