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제3의길 국민연대, "손학규 퇴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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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제3의길 국민연대, "손학규 퇴진" 반대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4.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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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바른미래당 제3의길 국민연대(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50여명)는 4월23일(화) 국회 정론관에서 "손학규 퇴진을 반대하며, 당의 개혁과 통합을 위한 새로운 제3의 길"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가운데)문병호 바른미래딩 인천시당 위원장(바른미래당 제3의길 국민연대)

문병호 위원장은 이날 "최근 일각에서 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학규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데 이에 동의할 수 없다. 당시 정세와 창원의 선거구도 상 어떤 누가 선거 지휘를 했어도 한 자리 수 지지율을 넘을 수 없었다. 우리는 기득권 양당 체제 극복을 향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낼 제 3의 길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바른미래당 제3의길 국민연대

기자회견에는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당위원장(전 국민의당 수석 최고위원)을 비롯해 장진영 전 국민의당 수석 최고위원, 정두환 전 국민의당 전략홍보수석부본부장, 임승철 전 안철수 경선기획실장, 고연호 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이행자 전 서울 관악을 위원장,백종주 경기안양동안갑 위원장 등이 성명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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