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기자) 자유한국단 대표단과 투사의원들 단상에 서다!!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이 20일(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문 정권을 향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규탄대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및 자유한국당 투사로 지목되는 의원들이 단상에서 목소리를 높이며 문 정권의 내로남불 정치보복 인사독재를 중단하라고 피 끓는 야성으로 광화문을 메웠다.
오늘 자유한국당원은 1만여 명을 예상했지만 2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기에 애국 시민단체들도 합세해 5만여명이 광화문을 찾았다.
황교안 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독재 중단하라", "경제폭망 책임져라". "종북 굴욕외교 포기하라, 3권분립 무너뜨리는 인사독재 즉각 철회하라!!, 드루킹 주범 김경수 다시 구속하라!! 등 내로남불정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들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기자) 자유한국당 광화문 규탄대회 |
또한 유트브가 대통령에게 몇 마디 했다고 탄압하고 있는데 이 정부가 민주주의 정권이 맞느냐고 진실 공방을 했으며, 5년 전 10년 전 과거사를 끄집어내 야당 탄압 구실만 하는 문 정권은 김정숙 여사의 친구인 손혜원의 비리 사건을 수사할 생각이나 하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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