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휠체어-아산휠스파워와 4쿼트까지 숨막히는 접전 끝에 감동의 1승 따 내
[사진제공:고양/박은비기자] 울산휠체어와 아산휠스파워가 4쿼트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
[고양=글로벌뉴스통신] 2019 고양시장배 25회 홀트전국 휠체어농구대회가 19일(금) 고양시 홀트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열렸다.
개막일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 되었다. 개막전에서는 초접 전 끝에 고양홀트가 수원무궁화 전자 휠체어 농구단에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진 두 번 째 경기에서 울산휠체어는 충남 아산휠스파워를 46-45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4쿼트 20초를 남겨두고 작전타임을 건 울산윌체어가 1점차 역전 승리를 따냈다.
이날 두 게임은 2019년 장애인의 날을 하 루 앞두고 장애인 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홀트전국휠체체어농구대회는 25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 휠체어농구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국내 8개 팀이 참여하여 풀리그방식으로 19일 부터 22일 까지 4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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