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검정고시 아웃리치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13일(토) 검정고시 고사장(부산중앙여자중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인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응원하고,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꿈드림의 학업지원을 통해 총 10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응시하였으며,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시험 당일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영도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교육·취업·자립·문화·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에 있을 ‘제2회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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