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소외되는 분 없게 사람 중심 대응"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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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소외되는 분 없게 사람 중심 대응" 약속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4.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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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4월19일(금) 국회 본관 627호에서의 제368회국회 임시회 제5차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정병국)에 출석하여 업무보고 했다.

이 장관은 "4차산업혁명은 기존 산업에서의 일자리 변화 또는 감소를 가져오지만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가져오기 때문에 이러한 일자리 변화에 소외되는 분 없도록 사람을 중심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에 따른 추진사항으로 "첫째, 노동자의 신가술 적응력을 강화하여 평생고용 가능성을 높이겠다. 둘째, 실업급여-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 셋째,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로 맞춤형 일자리 매칭서비스인 고용서비스를 혁신하고, 넷째, 노사정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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