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北 껍데기 위장평화, 文 정부 안보현실 직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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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北 껍데기 위장평화, 文 정부 안보현실 직시" 지적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4.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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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4월19일(금)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17개월 만에 38도 이남을 공격목표로 하는 사거리가 짧은 전술유도미사일 발사 실험 했다."고 비핀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상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윤 의원은 "비행 고도가 낮고 단거기 유도 미사일로 보이고, 핵탄두를 탑재할 수있는 무기"임을 경고하며,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대상지는 대한민국이다 북한이 이렇게 생화학무기-핵무기 확대를 하고있는데 우리 대한민국군의 전력은 약화되어있어, 北 김정은은 강한 유혹을 느낄 것이다. 껍데기만 화려한 위장평화에 속아서는 안되며,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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