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19일(금)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206호)에서의 제9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4.19혁명 59주년이 되는 날이다. 4.19는 대한민국 정통성의 근원인 동시에 민주주의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59년 전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맞서서 과감히 일어난 시민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현대사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성공한 민주혁명인 동시에 아시아에서도 최초로 성공한 시민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93차 최고위원회의(4.19),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박주민 최고위원,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
이어, "4.19 정신이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부활해서 부마항쟁과 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촛불혁명으로 도도하게 이어져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횃불이 됐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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