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4.19정신, 촛불혁명 이어져...민주주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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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4.19정신, 촛불혁명 이어져...민주주의 원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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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19일(금)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206호)에서의 제9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4.19혁명 59주년이 되는 날이다. 4.19는 대한민국 정통성의 근원인 동시에 민주주의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59년 전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맞서서 과감히 일어난 시민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현대사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성공한 민주혁명인 동시에 아시아에서도 최초로 성공한 시민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93차 최고위원회의(4.19),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박주민 최고위원,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이어, "4.19 정신이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부활해서 부마항쟁과 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촛불혁명으로 도도하게 이어져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횃불이 됐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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