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른쪽부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월18일(목) 국회 본청 228호에서의 최고위원회의에서 “잘못된 인사를 사과하고 조국 수석을 파면해야 한다. (이미선 후보자)끝끝내 임명을 강행한다면 원내외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울 것이다."고 경고했다.
황 대표는 "조국 민정수석 한 사람 살리기 위해 결격사유도 덮고 간다.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이미 도덕성과 자격에 있어서 낙제점을 받았다.”며 “해명조차 남편에게 떠 넘기는 무책임과 자질 부족을 드러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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