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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글로벌뉴스통신] 평촌경영고등학교(교장 이근호)는 지난 4월 15일(월) 산업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및 관계자 협의를 통한 OJT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선포식 및 참여기업 ․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촌경영고등학교 교장, 교감, 도제교육부 교사, 관계부서(교무부,학년부,특성화부)부장, 경기도교육청 미래정책과, 안양시청 교육청소년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도제허브지원센터, 평촌경영고 사업단 참여학교(삼일상업고, 광명경영회계고, 인천세무고)교장 및 담당부장, 도제학교 참여기업 24개 업체 관계자(세무사, 기업현장교사, HRD 담당자 등), 도제반 학생 25명, 학부모 25명으로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개회식, 국민의례, 인사말씀, 참석자 소개(유관기관 및 참여학교, 학생 등), 감사패 전달, 대표인사, 도제배지수여식 및 학생선서, 2019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안내, 참여기업벌 협의, 질의응답 및 폐회로 진행됐다.
올해로 3기인 평촌경영고 도제반은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4개 참여기업(안양지역 12개 업체, 안산지역 10개 업체, 수원지역2개 업체)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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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교육이란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학교와 기업현장 등을 오가며 직무역량을 기르는 직업교육 방식을 의미한다. 도제교육은 학교와 기업이 하나가 되어 교환학습을 한다는 의미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 방식은 학생들이 직접 기업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하고 자신의 진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