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구민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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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구민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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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구민 서포터즈 발대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4일(일) 화명선착장 축제개최장 일원에서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분야별 서포터즈와 축제조직위원회, 구민 연출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민 서포터즈는 구민들이 축제 의견을 제시하고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인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새로운 주민참여형 축제를 만들어가고자, 공연기획자, 마을활동가, 구민 연출단, 문화해설사 등 다양한 경력의 주민 3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축제장에서 주민참여형 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포터즈의 ‘화이팅!’ 함성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 축제 구성 및 마당을 소개하고 배치도에 따라 축제장을 견학하며 밀 체험존의 시설 조성에도 참여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서포터즈 참여자는 “축제장을 미리 둘러보고 준비에 같이 참여해보니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으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시작에 동참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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