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파네세와 공동 마케팅
[서울=글로벌뉴스통신]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4월17일(수) "최근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24인치 컬럼형 와인셀러(모델명; CW24L, CW24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가로, 세로, 깊이가 각각 603x2,121x629mm로 최대 113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으며, 신제품에 와인을 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와인 동굴 기술을 적용했다.
(사진제공: LG전자) (왼쪽부터) 싱가포르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 파네세의 총괄 디렉터 다비데 바끼오띠.LGE-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컬럼형 와인셀러 |
이 기술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보관하기 위해 와인의 맛, 향, 풍미 등에 영향을 미치는 진동과 온도변화를 최소화한다. 또 빛과 습기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도 막아준다.
LG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인 'EDC(Experience and Design Center)' 인근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에서 영감을 얻어 이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
이 제품은 美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9'에서 30‟s 초이스 어워드(30‟s Choice Award)에 선정됐다. 이 상은 30대 이하 연령의 업계 전문가 30명이 선정한다. LG전자는 스마트 홈(Smart Home Intergration) 부문에서 수상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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