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방문, "한반도 비핵화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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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방문, "한반도 비핵화 공조" 강화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4.1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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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4월16일(화)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7박 8일간 중앙아시아 3국(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다."며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 대변인은 "이들 국가는 모두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경험과 더불어 우리 기업들의 첨단 기술이 결합될 경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을 기대했다.

또한, "이들 3개국 방문은 문재인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정책’의 외연을 확대하는 일이기도 하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 힘입어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보다 확대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주변국들의 협력과 공조가 보다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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