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금연지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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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금연지도원 위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4.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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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구) 금연지도원 위촉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구청장 윤종서) 보건소는 지난 11일(목)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금연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올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금연지도원 26명을 추가 선발하여 위촉식을 가지고, 광복로 및 엔터테이너 거리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중구) 금연거리 캠페인

이번 금연지도원 선발은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을 받아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형식적인 단속이 아닌 내실 있고 적극적인 금연지도 활동을 기하고자 노력 하였다.

(사진제공:중구) 금연거리 캠페인

윤종서 중구청장은 “관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중이용시설,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광복로 및 엔터테이너 거리가 관광특구에 걸맞은 깨끗하고 건강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단속·계도, 시설 점검, 금연홍보에 힘써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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