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4월15일(월)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부문과 전지박/동박/OLED/화장품·제약소재 사업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하여 2개의 신설회사(연료전지 사업부문 : 가칭 두산퓨얼셀㈜ / 전지박 등 사업부문 : 가칭 두산솔루스㈜)를 재상장할 계획이며, ㈜두산은 존속하여 분할 대상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전자/모트롤/ 산업차량/유통/정보통신 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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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
㈜두산은 ‘33.12월에 설립되어 ’73.6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로서, 박정원 외 31인이 51.1%를 보유하고 있다(보통주 기준).
㈜두산 재무현황(‘18년)
(업종) 회사 본부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업
(총자산) 47,342억원
(자기자본) 23,055억원
(매출액) 29,194억원
(영업이익) 2,534억원
(당기순이익) 1,58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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