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오신환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은 4월15일(월) 국회 본청 215호에서의 제8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선 후보자의 주식거래와 관련하여 금융위원회에 조사의뢰 요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신환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서울 관악구을) |
오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인사추천 실명제는 한 번도 지킨 적이 없었는데 대체 누가 어떤 절차로 이미선 후보를 추천했는지 국민 앞에 공개하고 그 공약을 지켜야할 것이다."고 비판했다.
또한, "당장 이미선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헌법질서 파괴하고 헌법재판관 후보 비서로 전락한 조국 민정수석을 바로 경질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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