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청,라인건설 과태료 압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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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청,라인건설 과태료 압류 처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4.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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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수원시 권선구청앞 화성시 배양동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의 집회.2019.4.12.

[수원=글로벌뉴스통신]화성시 배양동 지역주택조합(조합장 황병식)의 조합원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청앞에서 지난 12일(금) 집회를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수원시 권선구청앞 화성시 배양동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의 집회.2019.4.12.

배양동 지역주택조합원들은 집회현장에서 "서민 울리는 권선구청 반성하라,소극행정 탁성행정하는 공무원은 각성하라,엉뚱한 징수 서민들 피눈물,소극행정OUT,탁상행정 OUT, 권선구 공무원은 공범인가?"라는 팻말과 프랑카드를 들고 있었다.

배양동 지역주택조합에 근무하는 A과장은 "화성시청에서 조합의 허가를 받아 1,014세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인데 현재 750세대가 분양 계약 되었다.효령산업개발에 분양 대행 계약을 세대당 1100만원에 하였고,현수막,과태료,광고선전비를 포함하는 조건으로 매주 정산하여 약13억원을 지급한 상태다.라인건설은 현재 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하였지만 본 계약은 안했다.홍보대행사가 라인건설 상호를 넣은 현수막을 거리에 붙였는데, 수원시 권선구청은 본 계약이 안된 라인건설에 과태료 총 4억원을 징수하고 압류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중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수원시 권선구청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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