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체리동산 이용자들과 함께 함께 걷는 날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주례2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지난 9일(화) 체리동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함께 걷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취약계층과 함께 걷기를 통해 꾸준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여, 건강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체리동산 이용자들은 “같이 걸으니 너무 즐겁다.”,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 등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활력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사진제공:사상구) 건강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또한, 주례2동 마을건강센터는 체리동산 이용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달건강측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실시하고 보호자들에게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주례2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사와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중이며, 전화 또는 방문하여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