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소방서, 대시민 119소방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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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대시민 119소방체험!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4.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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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소방) 보고 즐기며 느끼는 대시민 119소방체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에서는 지난 주말 (4.6 ~ 4.7) 열린 대저토마토 축제기간 강서체육공원에서 방문 시민 중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강서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50여명이 대시민 119소방홍보체험장을 운영하였다.

약 10만명 인파가 몰린 전국에서도 유명한 부산 강서구의 대표격인 토마토축제와 연계하여 강서소방서에서는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을 보고 즐기며 느끼는 체험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쉽게 진행하였다. 

(사진제공:부산소방) 보고 즐기며 느끼는 대시민 119소방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연기식 소화기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시뮬레이션 모형 활용하여 연기가 나면 경보음이 울리는 안전장치를 직접 보고 느끼도록 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였고, 아울러 주택용소방시설 의무 설치 전단지 배부와 함께 캠페인을 하여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소방홍보체험부스를 방문한 한 시민이 “심폐소생술은 반드시 익혀야겠고, 소화기·감지기 작동원리와 점검 설명을 듣고 직접 소화기 체험을 해보니 우리 집도 설치하고 이웃들에게도 꼭 알려야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부산소방) 연기식 소화기 체험

강서소방서 유문선는 “위급 시 골드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습득은 필수이며, 주택에는 화재초기 소방차 1대의 효과가 있는 소화기와 단독형 감지기도 함께 설치해야 화재로 인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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